오존파괴 프레온가스 대체물질 4종/95년까지 상업화 목표
수정 1991-11-19 00:00
입력 1991-11-19 00:00
정부는 내년초로 예정되어 있는 오존층 파괴물질에 관한 몬트리올 의정서 가입에 대비,대체물질 개발을 위해 민간업계와 공동으로 모두 1백7억원을 투자해 오는 95년말까지 집중개발과제로 선정된 4개 물질을 상업화하기로 했다.
18일 상공부가 발표한 CFC(염화불화탄소·일명 프레온가스)대체기술 개발계획에 따르면 대체물질 개발에 필요한 1백7억원 가운데 상공부가 특정물질사용합리화 기금에서 20억원,과학기술처가 특정연구개발사업비에서 48억원을 각각 지원하며 개발사업에 참여한 한국종합화학과 울산화학이 39억원을 출연키로 했다.
상공부는 개발대상 대체물질로 발포용 및 세정용으로 쓰이고 있는 CFC11과 CFC113의 대체물질로는 HCFC141b/142b와 HCFC123,냉매용인 CFC12의 대체물질로는 HFC134b,냉매 또는 발포용인 CFC12의 대체물질로는 HFC152b등 4개를 선정하고 이 가운데 HCFC141b/142b는 내년말까지 상업화 공장건설을 위한 기본설계를 완성하고 94년말까지는 공장건설을 완료키로 했다.
상공부는 나머지 3개 대체물질에 대해서도 95년말까지 상업화 공장건설을 위한 기본설계를 마칠 계획이다.
1991-11-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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