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주택 짓게 해주마” 억대 수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1-11-18 00:00
입력 1991-11-18 00:00
◎손주항의원(민주) 보좌역 구속

서울지검 특수부는 17일 민주당 손주항의원 특별보좌역 정승문씨(30·전과5범·서울 마포구 공덕동 370의 9·공덕현대아파트 101동 705호)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해 12월14일 낮12시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 연합주택조합이 사립학교교원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구입한 구 동덕여고 부지가 조합주택용으로 부적합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고 조합추진위원장 김명준씨(35)를 만나 『손의원에게 5천만원을 주면 손의원이 조합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힘써주겠다』고 속여 5천만원을 받는등 지난 2월2일까지 네차례에 걸쳐 1억3천7백5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1991-11-18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