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기 승률 조작/4억대 부당이득/업주등 14명 구속
수정 1991-11-13 00:00
입력 1991-11-13 00:00
강씨등은 지난해 7월 동대문구 청량리역주변에 성인오락실을 차려놓고 함께 구속된 오락기기제조업체인 삼원전자대표 김래태씨(44)등 2명에게 오락기계의 승률을 80%에서 60%로 낮추도록해 그동안 모두 4억2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1991-11-13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