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연구소 설립비 도와달라”/20억 가로챈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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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11-12 00:00
입력 1991-11-12 00:00
조씨 등은 지난 9월27일 서울 종로구 청진동 57 중산빌딩 602호에서 이모씨(31)에게 조씨를 미국 모대학출신 유전공학박사로 소개한뒤 청와대경제팀의 지원아래 정부출연기금으로 설립되는 유전공학연구소가 정부지원금의 차질로 일시적 부도위기에 처했다며 당좌수표를 발행해주면 곧 갚을 것이라고 속여 2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1991-11-1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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