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대생 1천5백명/화영병 격렬 시위/교육부 개편안 반발
수정 1991-11-07 00:00
입력 1991-11-07 00:00
학생들은 집회에서 『산업대를 무시하는 무시험입학·산업학위제등 교육부의 산업대 개편안은 산업대학생을 단순기능인으로 전락시킬 것』이라면서 『이 개편안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생들은 집회를 마친 뒤 학교에서 약 8백여m 떨어진 석계역까지 가두시위를 벌이려했으나 원자력병원 입구 삼거리에서 경찰의 저지를 받자 화염병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로 산업대 주변 도로와 동일로등에서 2시간동안 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1991-11-07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