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버스 사망자/우선 3백만원 지급/유족관 합의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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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11-04 00:00
입력 1991-11-04 00:00
대한화재해상보험측은 이날 유족 보상금으로 40세 여자를 기준,1인당 1천5백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우선 예정보험금의 절반정도를 4일중으로 지급하겠다고 대책본부에 알려왔다.
그러나 장례일자·보상문제등은 유족대표가 선정되지 않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1991-11-0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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