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에 방화/20대,자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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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11-04 00:00
입력 1991-11-04 00:00
【하남】 3일 하오 5시50분쯤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 194 동부파출소 앞길에서 김한일씨(27·주거부정)가 도로에 방치된 경기3노4326호 로얄승용차에 불을 지르고 자살을 기도,중화상을 입은채 서울 강동성심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1991-11-0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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