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동거녀 살해범/1개월만에 붙잡아
수정 1991-10-23 00:00
입력 1991-10-23 00:00
노씨는 지난달 21일 상오11시쯤 자양2동 669의 5에서 동거하던 사순자씨(38)가 자신의 약혼녀인 강모양(21)에게 헤어지라며 행패를 부리고 『동거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한데 격분,전깃줄로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1-10-23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