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간접자본 확충에 민자 유치”/영종도 신공항 내년 하반기 착공
수정 1991-10-23 00:00
입력 1991-10-23 00:00
정부는 사회간접자본시설의 확충을 위해 발전소와 항만 뿐 아니라 철도·도로건설에도 민간자본을 적극 유치해 나가기로 했다.
또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경인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신월∼서인천」간 경인고속도로를 내년까지 확장완료하고 경기도 영종도 신공항건설도 내년 하반기에 착공키로 했다.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22일 인천시청에서 가진 「국민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인천지하철 건설계획도 교통개발연구원의 타당성조사결과를 보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최부총리는 이자리에서 ▲「서창∼안현」간 제2경인고속도로를 내년에 완공하고 ▲93년까지 「인천∼안산」간 고속도로를 ▲94년까지 「구로∼부천」간 경인전철 복복선을 ▲95년까지 경인전철 나머지구간의 복복선 건설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부총리는 또 『인천항의 극심한 체선·체화현상을 해소하기위해 1부두 확장공사를 올해안에 완공하고 5부두축조는 내년에,6부두는 93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부총리는 최근 우리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우리들의 정신이 흐트러지고 있기때문이라고 지적했다.
1991-10-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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