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CI 서울지점/직원 75명 해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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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10-16 00:00
입력 1991-10-16 00:00
중동계 BCCI은행 서울지점의 청산절차를 밟고 있는 청산인들은 효율적인 청산을 이유로 이 은행 직원 75명을 전원 해고키로 결정,직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돈희변호사,강중홍은행감독원감독기획국장,백건길변호사등 이 은행 청산인들은 15일 청산에 따른 철수보상금 지급문제를 놓고 이 은행 노조원들이 이의를 제기함에 따라 그동안 청산업무가 효율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고 밝히고 이에따라 한국인 직원 75명을 오는 19일자로 모두 해고하고 청산에 필요한 최소한의 인원을 모집,새로운 청산사무국을 설치,운영키로 했다고 말했다.
1991-10-1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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