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체제 평화협정으로 대체/남북 합의 선행돼야”/이상옥외무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1-10-12 00:00
입력 1991-10-12 00:00
이상옥외무장관은 11일 『얼마전까지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이 오는 95년쯤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어 왔으나 최근 정보를 분석해 볼때 그 시기가 다소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이날 상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문편집인협회(회장 안병훈)초청 조찬간담회에 참석,「남북한 유엔가입후 한국외교」라는 제목의 연설및 참석자들과의 일문일답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핵무기개발을 저지하기 위한 외교적 대응책을 우방국과 협의해 강구할 것이며 그 구체적 내용은 현재로서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일이야말로 평화적 통일을 달성하는 지름길』이라며 『휴전협정의 평화협정대체는 남북한 실질 당사자간 정치적 레벨에서 합의가 선행되지 않으면 안되며 휴전협정은 바로 이점을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991-10-12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