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곡수매값 진통 예상/민자정책협
수정 1991-10-10 00:00
입력 1991-10-10 00:00
민자당은 9일 상오 여의도당사에서 나웅배정책위의장등 정책관계자들과 정창화위원장을 비롯한 당소속 농림수산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곡수매 정책협의회를 갖고 금년도 일반벼 수매가 10%선인상,통일벼 1백50만섬을 포함한 1천만섬 수매등을 정부측에 촉구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 박준병·정동호·김진영의원등 농수산위소속의원들은 금년도 작황과 산지 쌀값,노임상승등 생산비증가,물가상승률(9월말 현재 8.9%),공무원봉급인상(9.8%)등 제반요인을 고려해 수매가 10%이상 인상과 1천만섬 수매가 이뤄져야 하며 농가부채탕감을 위해 늦어도 12월까지 일괄수매를 요구키로 했다.
이날 회의는 또 쌀재고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3%수준인 쌀값진폭을 13∼15%수준까지 인정하고 방출가를 인상할 것도 정부측에 촉구키로 했다.
1991-10-1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