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 점거,열차 운행 상습 방해/남총련의장등 검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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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9-18 00:00
입력 1991-09-18 00:00
검찰은 열차정지사건 중간수사결과 화염병을 투척,열차를 정지시킨 것은 「남총련」과 타지역 운동권 학생들이 연행을 피하기 위해 사전에 모의한 것으로 결론짓고 이를 주도한 「남총련」의장 윤영덕군(23·조선대 정외과4)등 「남총련」간부 10여명을 검거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1991-09-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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