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기업 주력업체/부채 비율 4백18%/작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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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9-17 00:00
입력 1991-09-17 00:00
◎극동정유등 4사는 자본잠식 상태

30대그룹 주력업체의 부채비율이 일반제조업보다 1.5배나 높아 그만큼 재무구조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은행의 국회보고자료에 따르면 30대그룹소속 72개 주력업체의 부채비율은 지난해말 4백18%에 달해 일반제조업의 2백86%를 크게 웃돌았다.특히 대림자동차·아시아나항공·극동정유·한라중공업등 4개 주력업체는 자기자본이 자본금보다 적은 자본잠식상태를 보여 집계 대상에서 제외됐다.

자기자본에 대한 부채의 크기를 나타내는 부채비율을 보면 조양상선그룹의 조양상선이 4천2백%로 가장 많았고 삼익종합운수가 1천4백%에 달했다.
1991-09-1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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