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공장 자동화율 37%/단체 기계는 완전 자동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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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9-11 00:00
입력 1991-09-11 00:00
국내 제조업의 공장자동화율이 36.5%에 달하고 있다.

10일 산업은행이 내놓은 「메카트로닉스산업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제조업의 공장자동화 수준은 지난 87년 이후 연간 67%의 투자증가율에 힘입어 급속도로 진행,공정수에 있어 36.5%의 자동화율과 함께 단체기계의 완전자동화 단계에 이르렀다.

또 자동화설비에 대한 수요도 지난 88년 5천1백58억원에서 지난해 8천3백50억원으로 급증했다.

메카트로닉스산업이란 전자와 기계기술을 접합,자동화 설비·로봇·자동창고등의 고부가가치 생산설비를 생산하는 기술집약적인 산업을 말한다.

현재 이산업의 국산화수준은 용접용로봇 65%,조립용로봇 40% 정도이며 자동창고가 최근 개발됐다.

메카트로닉스산업은 일반제조업에 비해 에너지소비율이 적고 부가가치가 높은데다 노사분규를 반영,공장자동화가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앞으로도 매년 20% 가량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1991-09-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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