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보상 적다”/기물 파손 난동/대구 구의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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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9-10 00:00
입력 1991-09-10 00:00
【대구=최암기자】 대구달서경찰서는 9일 토지보상문제로 폭력을 휘두른 달서구 구의회 박용갑의원(45·삼성밸브 대표·달서구 이곡동)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1991-09-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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