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95%가 자금난/이직률 11%… 인력난도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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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9-10 00:00
입력 1991-09-10 00:00
◎2·4분기 1천3백 업체 조사

중소제조업체의 자금난과 생산직 인력난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9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1천3백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2·4분기 중소기업 경영실태조사」에 따르면 자금사정이 어려웠던 기업이 94.9%에 달했다.

신규채용 인력은 지난 분기보다 8.8% 늘었으나 이직률이 10.6%에 이르러 채용인원보다 직장을 떠나는 사람이 더 많았다.

특히 사무직의 이직률과 채용율은 6.7%로 같은데 비해 생산직은 이직률이 12%로 채용률 9.4%보다 훨씬 많아 생산직의 인력난이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다.
1991-09-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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