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물선 침몰… 53명 실종/비 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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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9-05 00:00
입력 1991-09-05 00:00
◎폭우로 구조작업 어려움/외무부,선원 국적등 진상파악 긴급 훈령

【마닐라 AFP 연합】 한국화물선 「한대호」가 4일 필리핀 북부 잠발레스주 산 나르시코읍 서쪽 23㎞ 해상에서 침몰,선원 53명이 실종되었다고 필리핀 해안경비대가 발표했다.



필리핀 해안경비대의 한 대변인은 폭우와 시계불량으로 「한대호」를 구조하기 위한 헬기의 출동이 불가능하다고 밝히고 선원들의 국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외무부는 『이에따라 현지공관에 진상파악을 해 보고하라고 긴급 훈령을 내려보냈다』면서 『그러나 폭우등 현지 사정의 어려움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및 피해에 대한 확인은 다소 늦어질것 같다』고 밝혔다.
1991-09-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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