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고립정책 탈피해야”/방중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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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9-03 00:00
입력 1991-09-03 00:00
◎이붕,“중·소 비교 할 수 없다”

【북경 로이터 연합 특약】 중국은 2일 북경을 방문중인 존 메이저 영국총리에게 공산통치의 종식으로 소련에 불안정이 우려된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관리들이 전했다.

이들은 이붕 중국총리가 메이저총리에게 『중국은 소련의 안정,특히 중·소국경지대에서의 안정을 갈구하고 있다』고 말하고 소련의 상황과 중국을 비교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메이저총리는 『우리는 지금 모든 것이 매우 급격하고 빠른 속도로,때로는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변하는 세계에 살고 있다』고 답했다.

메이저총리는 북경에 도착하기전 『이제 중국도 오랜 고립에서 벗어나야할 때가 됐다』고 말했었다.
1991-09-0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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