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비위 폭로” 협박,금품갈취/신문사 사장등 6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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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8-27 00:00
입력 1991-08-27 00:00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 김포군 통진면 서암리 다가구주택건설현장을 찾아 사전공사라고 협박,건축주 박모씨로부터 3차례에 걸쳐 광고비명목으로 5백여만원을 갈취하는등 지금까지 10여차례에 걸쳐 모두 2천3백15만원을 뜯어온 혐의를 받고 있다.
1991-08-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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