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 온정 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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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8-25 00:00
입력 1991-08-25 00:00
【창원=이정규기자】 태풍으로 피해를 입고 실의에 잠긴 경남도내 수해이재민을 돕기위한 수재의연금품이 각지에서 답지하고 있다.

24일 경남도 수재의연금품접수창구에는 대구시와 충청북도에서 각각 의연금 1천만원씩을 보내 왔으며 광주시에서 보낸 위문품 5백상자가 접수됐다.
1991-08-2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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