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희생 위령비/건립계획 차질없어/소 관리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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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8-21 00:00
입력 1991-08-21 00:00
소련은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실각에도 불구하고 지난 83년 9월1일 사할린근해 상공에서 소련전투기에 의해 격추된 KAL 007기 희생자 2백69명의 유족들이 추진해온 위령비 건립과 사고해역에서의 선상추모제 거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3일 KAL기 희생자 추모제를 준비하기 위해 출국,사할린을 방문한후 20일 하오 귀국한 KAL기 피격 희생자유족회 홍현모회장(55)은 김포공항에서 『네벨리스크이고르 파블로비치 시장이 위령비 건립에 필요한 부지를 마련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다』고 밝혔다.
1991-08-2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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