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환자와 식사/50대여인 유사 증세
수정 1991-08-15 00:00
입력 1991-08-15 00:00
14일 서천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7일 흉부타박상 치료를 위해 서해병원에 입원한 김다순씨(여·54·서천군 장항읍 신창리)가 지난 12일 퇴원후 설사와 구토등 의사 콜레라 증세를 보여 이날 다시 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보건소측은 김씨의 가검물을 채취,충남보건연구원에 콜레라 감염검사를 의뢰했다는 것이다.
1991-08-1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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