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베트남,수교원칙 합의/월 국방 방중/10월 정상회담때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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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8-09 00:00
입력 1991-08-09 00:00
【하노이 AFP 연합】 베트남과 중국은 최근 베트남 공산당 서열 2위인 레 두크 안장군이 공식발표없이 중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양국간의 국교 정상화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외교관들과 베트남 소식통들이 8일 밝혔다.

그러나 베트남 국방장관이기도 한 안 장군의 중국 방문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



하노이의 소식통들은 캄보디아 평화협상이 진척됨에 따라 최근 수개월간 급진전양상을 보이고 있는 양국간의 국교 정상화 작업이 오는 10월 있을 예정인 도 무오이공산당 서기장의 북경 방문 기간중 공식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과 중국간의 외교관계는 12년전 베트남이 캄보디아를 침공한 이래 긴장상태를 계속해 왔다.
1991-08-0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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