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표 9일 당무보고
수정 1991-08-07 00:00
입력 1991-08-07 00:00
하계휴가후 처음 이뤄지는 이날 회동에서는 향후 정치일정을 둘러싸고 각 계파간에 빚어졌던 갈등을 해소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노대통령이 이미 향후 정치일정은 법과 당헌대로 이행할 것을 밝히고 정기국회가 끝날때까지는 논의하지않도록 거듭 지시한만큼 김대표가 이를 일단 수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1991-08-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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