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 윤화 조사중 역사/부산시경 김영록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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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8-05 00:00
입력 1991-08-05 00:00
사고는 부산에서 서울쪽으로 달리던 엑셀승용차가 사고지점 2백m 전방에 안전표지판을 설치하고 충북7아1838호 11t 화물트럭(운전사 김종철·31)의 사고경위를 조사하던 김경장등을 미처 알아보지 못해 일어났다.
김경장은 이날 상오 1시45분쯤 사고신고를 받고 동료 박경식경장(35)과 함께 출동,현장에 흩어진 석재를 밖으로 옮기다 변을 당했다.<부산=장일찬기자>
1991-08-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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