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간섬유협정/17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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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8-02 00:00
입력 1991-08-02 00:00
◎92년말까지… UR 타결 늦어져/GATT 섬유위

【제네바 AP AFP 연합】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 섬유위원회는 제3세계 섬유수출국들이 수입장벽을 낮추라고 요구함에도 불구,섬유 및 의류에 관한 기존의 국제무역협정,즉 다자간섬유협정(MFA)을 92년말까지 연장하기로 31일 합의했다.

기존의 MFA를 연장하는 결정은 우루과이라운드(UR)협정의 일환으로 현재 협상중에 있는 무역 자유화 규정들이 93년에 시행되리라는 전망 아래 취해진 것이라고 GATT측은 밝혔다.

GATT 섬유위원회는 수주에 걸친 토론 끝에 기존의 MFA가 5년간의 효력발생 끝에 만기가 되는 날 이와 같은 연장결정을 내렸다.

MFA 연장을 결정함에 있어 GATT의 섬유위원회는 『UR 협정이 타결되어 93년 즉각효력을 발생할 것』이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섬유위원회의 발표에 의하면 참가국들은 연장기간 17개월 동안 수입장벽을 높이지 않기로 다짐했다.
1991-08-0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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