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평화협상 조기 수락/이스라엘,미 제의를 거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1-07-29 00:00
입력 1991-07-29 00:00
◎「팔」게릴라 참여배제에 이견

【예루살렘 UPI 로이터 연합 특약】 이스라엘정부는 30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미소정상회담 이전에 중동평화협상 개최를 수용하라는 미국측의 요청을 거부했다.

아브네르 샤키 종교장관은 이날 주례 각료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우리는 평화협상을 준비하고 있지만 동예루살렘의 PLO게릴라의 협상참여배제에 대한 미국측의 확약이 없어 보다 신중히 고려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모세 아렌 국방장관은 골란고원의 반환을 요청하는 시라아와도 회담을 할수 없다고 주장했으며 아리엘 샤론 주택장관은 골란고원에 3백80개의 정착촌을 새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시 미대통령은 이스라엘측에 미소정상회담 개최전날인 29일까지 중동평화회담 개최에 대한 응답을 요청했었다.
1991-07-2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