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등 5백20만평 하반기 공급/토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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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7-23 00:00
입력 1991-07-23 00:00
◎공공용지 1백66만평 포함

토지개발공사는 올 하반기에 모두 5백20만2천2백평의 택지를 공급하기로 했다.이중 3백53만7천2백평은 실수요자들에게 분양되며 나머지 1백66만5천평은 도로·공원등 공공용지로 자치단체에 무상으로 공급된다.

22일 토개공에 따르면 유상공급분은 ▲공동주택지 1백59만9천6백평 ▲단독주택지 89만9천2백평 ▲상업용지 및 근리용지 61만7백평 ▲공공시설 및 학교용지 42만7천7백평 등이다.

분양주택지와 단독주택지는 감정가격에 분양되고 임대주택지와 국민주택지는 지역에 따라 조성원가의 70∼1백%에 분양된다.

국민학교용지는 조성원가의 70%에,도서관용지는 조성원가에,상업용지는 일반경쟁입찰에 의해 각각 공급된다.

실수요자택지의 분양가격은 택지공급공고일을 기준으로 해당지역에 1년이상 거주하고 부양가족이 있는 무주택세대주로서 중장기주택부금·청약저축·근로자재형저축·내집마련주택부금에 가입,18회이상 납입한 사람에게 1순위자격이 주어진다.단 신도시 실수요자택지는 유주택자라도 청약예금 1순위자이면 1순위자격이 주어진다.
1991-07-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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