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종의원 고소/명예훼손혐의로/세모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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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7-21 00:00
입력 1991-07-21 00:00
주식회사 세모(대표이사 유병언)는 20일 민주당 박찬종의원이 19일 『오대양사건에 세모가 깊이 관련됐다』고 주장한데 대해 박의원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1991-07-2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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