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택시 사제폭탄 폭발사건/회사경영 싼 원한 추정
수정 1991-07-08 00:00
입력 1991-07-08 00:00
경찰은 또 범행에 쓰인 다이너마이트와 시한장치용태엽 등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없고 폭탄장치의 조립 등이 용이하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폭발물유통구조등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의 계획된 범행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범행에 쓰인 시한장치태엽이 부천 D실업,안산 S정밀 등에서 생산한 1시간짜리이지만 지난해까지는 2시간짜리로 만들어졌던 사실을 밝혔다.
1991-07-0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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