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씨 소환조사/공천헌금은 시인
수정 1991-07-03 00:00
입력 1991-07-03 00:00
설씨는 검찰에서 전신민당성북갑지구당 부위원장 전병식(52)로부터 1천2백만원을 받은 것은 인정했으나 후보공천과 관련해 받은 뇌물성은 아니라고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사건을 맡은 공안1부 정종복검사는 『설씨가 전씨로부터 받은 돈가운데 4백만원은 공천과 관련해 받은 돈임을 시인했다』고 말해 이것이 정치자금법에 저촉되는지를 검토한후 처리하기로 했다.
한편 검찰은 김봉호·신순범의원등 2명도 이번주와 다음주에 잇따라 소환,조사하기로 했다.
1991-07-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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