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가격 10.3% 인하/새달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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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6-29 00:00
입력 1991-06-29 00:00
7월1일부터 주세율이 바뀌는 데 따른 각종 술의 가격이 결정됐다.

28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패스포트·썸싱스페셜·VIP·VAT 69등 수입특급위스키류는 출고가격이 10.3% 내려 소비자가격도 7백㎖병의 경우 2만6천원선에서 2만3천∼2만4천원선으로 내린다.

국산특급위스키인 베리나인골드 7백㎖짜리의 출고가도 10.3% 낮아져 소비자가격이 2천원 가량 내린 2만원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새로 과실주로 분류돼 주세율이 5% 포인트 오른 마주앙(7백㎖)과 매취순(7백㎖)은 소비자가격이 각각 1백∼2백원씩 오른다.

이밖에 소주·맥주 및 브랜디류는 주세율이 바뀌지 않아 술값도 현재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
1991-06-2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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