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북한 핵사찰 관철”
수정 1991-06-25 00:00
입력 1991-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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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연합】 한·미·일 3국정부 실무자들은 23일 하오 워싱턴에서 북한의 핵안전협정 서명과 관련한 비공식 회의를 갖고 실질적인 북한의 핵안전협정 이행을 위한 앞으로의 협조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북한이 핵안전협정 서명을 발표하게 된 북한의 대내외 상황을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한·미·일 3국의 긴밀한 정책협조체제가 북한의 유엔가입 결정 및 핵안전협정 서명 발표를 도출하는 데 긍정적으로 기여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그러나 김영남 북한 외교부장의 발언 등으로 미뤄볼 때 북한의 태도가 아직까지는 불투명하다고 보고 북한의 핵안전협정 서명이 일·북한 수교문제,미·북한 관계개선 문제와 연계되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1991-06-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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