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언론서 총리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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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6-20 00:00
입력 1991-06-20 00:00
【모스크바 AP 연합】 소련 언론들은 19일 발렌틴 파블로프 총리가 앞서 최고회의에 재정 및 농업 분야에 관한 비상대권을 요청함으로써 고르바초프 대통령으로부터 권력을 빼앗으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개혁 성향의 일간지 모스코브스키 콤소몰레츠지는 파블로프 총리가 앞서 18일 최고회의에 출석,농업·금융·조세 문제에 관한 비상대권을 자신에게 부여해줄 것을 요청한 데 대해 『선교에 올라선 파블로프­배가 가라앉고 있는가』라고 논평하면서 『그는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권한 일부를 가지고 싶어한다』라고 말했다.
1991-06-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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