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병 던지다 중화상/전북대생/병마개 빠져 온몸에 옮겨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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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6-09 00:00
입력 1991-06-09 00:00
채군은 이날 전주 시청 앞에서 열리려던 「제5차 국민대회」가 경찰의 원천봉쇄로 무산되자 동료학생 5백여 명과 함께 가두시위에 나서 최루탄을 쏘며 저지하자 화염병을 던지려다 이 같은 변을 당했다.
병원측은 『채군이 얼굴·팔·다리 등 온몸의 40% 정도에 화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1991-06-0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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