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폭행 가담 5명 추가징계/외대,모두 16명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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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6-07 00:00
입력 1991-06-07 00:00
한국외국어대는 6일 정원식 총리서리 집단폭행사건과 관련,총학생회장 정원택군(23·경제학과 4년) 등 11명을 제적,유·무기정학 등 중징계하기로 한 데 이어 이들 외에 경찰로부터 구속영장이 이미 나와 수배를 받고 있는 5명도 중징계키로 결정했다.
1991-06-0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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