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름빚 안갚는다” 살인/70대 할아버지 쇠고랑(조약돌)
수정 1991-06-03 00:00
입력 1991-06-03 00:00
황씨는 지난 1일 하오 2시20분쯤 서울 성동구 중곡4동 S복덕방에서 이웃 김삼백씨(52·중곡4동 297의14)에게 『어제 노름으로 진 빚 2천6백원을 갚으라』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
황씨는 경찰에서 『지난달 31일 복덕방에서 숨진 김씨 등과 1점에 1백원짜리 「고스톱」을 치다 다른 사람에게 2천7백원을 잃었는데도 김씨가 내게 잃은 2천6백원을 갚지 않아 홧김에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
1991-06-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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