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올 들어 최저/증시 불안감 팽배… 2P 밀려
수정 1991-06-01 00:00
입력 1991-06-01 00:00
주가가 다시 떨어져 이틀 만에 연중 최저바닥이 더 늦아졌다.
31일 주식시장은 전날의 반동세가 이어지지 못하고 거래 부진과 함께 연중 최저지수를 경신하면서 하락했다.
종가 종합지수는 2.39포인트 떨어진 6백11.35로 지난 29일 종전 최저지수를 0.98포인트 밑돌았다. 거래량도 4백8만주에 그쳐 전일의 연중 최저기록보다 2만주 적었다.
새달에도 증시자금 사정이 별달리 개선되지 못하리라는 인식이 퍼짐에 따라 전날 매수의사를 품었던 투자자들마저 다시 소극적인 관망자세로 돌아섰다. 장중 한때 증시대책 마련설이 돌았지만 오히려 낙폭이 커져 6백10대가 무너지기도 했었다.
4백32개 종목이 하락(하한가 19개)했고 1백1개 종목은 상승(상한가 9개)했다.
1991-06-0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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