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아내 찾아내라”/장모 살해 3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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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5-31 00:00
입력 1991-05-31 00:00
서울 중랑경찰서는 30일 김덕일씨(35·중랑구 면목 7동 354의20)를 존속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29일 하오 10시쯤 집에 놀러온 장모 정경자씨(70)에게 술에 만취된 상태에서 『지난달 중순 가출한 아내가 있는 곳을 알려달라』며 다그치다가 거절 당하자 정씨의 머리를 칼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1-05-3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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