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받고 가짜 재직증명서 대량 발급/76명 조합아파트 분양알선
수정 1991-05-21 00:00
입력 1991-05-21 00:00
서울지검 특수3부 구본원 검사는 20일 정창섭씨(55·무직·동대문구 용두동 255)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중구 태평로1가 뉴국제호텔 총무과장으로 있던 지난 86년 8월부터 호텔직원이 아닌 박 모씨 등 75명으로부터 3백만원씩 모두 2억3천여 만원을 받고 이들의 가짜 재직증명서를 만들어 주택조합관계서류와 함께 관할 구청에 제출,서울 직장주택조합연합회가 동대문구 용두동에 건설하려는 조합아파트 7백72가구 가운데 76가구를 분양받도록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1991-05-21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