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 미끌어져/1명 역사·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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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5-20 00:00
입력 1991-05-20 00:00
【춘천】 18일 하오 8시10분쯤 강원도 춘천시 교동 126의8 주택가 골목길에서 삼미골재 소속 강원06­7729호 15t 덤프트럭(운전사 조성문·26)이 운전사가 없는 사이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경사진 곳으로 미끄러져 때마침 길을 가던 이동네 주민 안소현씨(22·여)를 치어 숨지게 하고 안씨의 딸 이서해양(3),안씨의 친구 최재희씨(22·여·서울 관악구 봉천동) 등 2명이 부상했다.

또 트럭 뒷부분이 주택가를 덮쳐 담장 5m(높이 2m)가 무너졌다.

경찰은 운전사 조씨를 업무상 과실치사상혐의로 입건,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1991-05-2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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