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평화회의」 성사노력 계속”
수정 1991-05-16 00:00
입력 1991-05-16 00:00
【제네바 AP 연합】 알렉산드르 베스메르트니흐 소련 외무장관과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의장은 15일 제네바에서 만나 미·소 양국이 추진하고 있는 중동평화회의 개최문제를 논의했다.
베스메르트니흐 장관은 이날 저녁 11시20분쯤 유엔 주재 소련대표부에 도착한 후 즉각 아라파트 의장과 회담에 들어갔는데 평화회담에 참가하는 팔레스타인대표단의 구성문제를 주로 논의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날 두 시간 가까이 진행된 회담이 끝난 뒤 아라파트 의장은 『회담이 매우 긍정적이고도 건설적이었다』고 말하고 『우리 두 사람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중동평화회담을 진척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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