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발행 포기 급증/4월,승인액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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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5-15 00:00
입력 1991-05-15 00:00
회사채 발행을 둘러싸고 기업들간에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승인을 받고도 발행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평점제로 발행물량을 조정하기 시작한 지난 3월부터 뚜렷해진 현상이다.

14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올 1∼2월 중 회사채 발행승인을 받고도 발행하지 못한 규모는 승인액의 4% 수준에 그쳤으나 3월 7.7%,4월 16.9%에 이르러 평점제 적용 이후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다.
1991-05-1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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