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대권경쟁/현시국 혼란 초래/이종찬의원 주장
수정 1991-05-15 00:00
입력 1991-05-15 00:00
이 의원은 『정부·여당의 조치로는 내각총사퇴도 한 방법일 수 있으나 시국수습책은 전술적 상황대응이 아닌 근본적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획기적 민심수습책 제시를 정부측에 촉구했다.
이 의원은 『민자당은 3당합당 이후 계파간 싸움과 끝없는 대권경쟁으로 국민에게 아무것도 제시하지 못하고 정치적 불안을 안겨줬으며 따라서 지금 사태를 가장 책임져야 할 곳은 집권여당』이라면서 『정부가 왔다갔다 해서 국민이 믿지 않고 있고 정부 부처간 의견조정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한건주의가 팽배해 있다』고 주장했다.
1991-05-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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