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공내 세르비아인 90%가 “연방잔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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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5-14 00:00
입력 1991-05-14 00:00
【베오그라드 AP AFP 연합】 유고슬라비아의 크로아티아 공화국내 소수민족인 세르비아인들은 12일 실시된 국민투표의 1차 개표결과 90% 이상이 크로아티아로부터 독립,공식적인 자치구를 만들어 세르비아 공화국의 일부로 편입되기를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유고관영 탄유그 통신이 보도했다.

세르비아 주민들이 결성한 투표관리위원회는 13일 현재 12개 투표구 중 7개의 개표가 끝난 시점에서 투표자의 90% 이상이 세르비아인들의 자치구를 만들어 세르비아 공화국의 일부로 편입한 뒤 세르비아 공화국과 몬테네그로 공화국 등 유고연방의 존속을 원하는 공화국들의 보호를 받는 방안에 지지를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991-05-1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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