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공해연탄 개발/유독가스 거의 안나와/아남정밀,92년 시판
수정 1991-05-11 00:00
입력 1991-05-11 00:00
아남정밀은 10일 환경오염 및 중독사고의 주원인인 아황산가스와 일산화탄소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열량도 기존연탄보다 1.7배나 높은 저공해연탄을 일본 마쓰시다와 공동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 개발된 저공해연탄은 오는 92년부터 본격 생산,시판될 예정이다.
특히 숯이나 조개탄모양의 연탄표면에 특수처리를 해 검댕이 손에 묻지 않으며 포대 형태의 종이팩에 담아 판매할 계획이다.
아남정밀의 관계자는 우선 1단계로 오는 92년부터 1백만t을 생산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기존보일러를 개량,보급하며 93년부터는 유럽형 고급보일러를 개발,사용범위를 중산층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탄 및 보일러의 생산보급은 아남정밀계열사인 대한광학이 맡게 된다.
1991-05-1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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