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5일째 속락/시국불안… 4P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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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5-09 00:00
입력 1991-05-09 00:00
주가가 5일째 떨어졌다.

8일 주식시장은 최근의 약세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시국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무기력한 장세를 보였다.

종가 종합지수는 4.05포인트 내린 6백31.12였다. 연속 하락폭이 21포인트에 이르렀다.

거래도 급격히 줄어 5백88만주에 그쳤다. 거래량이 6백만주를 밑돌기는 지난달 중순 이후 20일 만이다.

매도·매수세 모두 정국 불안감에 눌려 관망자세를 굳혔다.

시국수습책 및 증권사 자금 지원설 등이 나돌았지만 주가에는 거의 반영되지 못했다.

자산 재평가설이 유포된 은행주(1백60만주)만 다소 올랐을 뿐 전 업종이 내림세를 보였다.

5백24개 종목이 하락(하한가 15개)했고 81개 종목이 상승(상한가 9개)했다.
1991-05-0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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