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연방군,비상경계 돌입/국방장관 “내란 계속땐 군부개입” 경고
수정 1991-05-08 00:00
입력 1991-05-08 00:00
【베오그라드 UPI 연합】 유고슬라비아의 크로아티아공화국에서 세르비아인과 크로아티아인 사이의 총격전으로 19명의 사망자가 발생,「내란」이 종식되지 않으면 일방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연방군이 위협하는 가운데 유고의 연방간부회 지도자들이 7일 위기타개를 위해 3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한 관리는 연방 총리 안테마르코비치가 연방간부회 회의에 참가했다고 밝혔으나 이 회의에 몇 명의 지도자가 참석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군인 1명이 총격으로 6일 사망한 뒤 연방군이 전국적으로 「전투경계태세」에 돌입한 뒤인 이날 밤 벨리코 카디예비치 국방장관은 연방간부회의 위기대책회의에서 내란이 종식되지 않으면 군부가 개입할 것이라고 경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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