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행 도중 달아나다/소매치기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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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5-03 00:00
입력 1991-05-03 00:00
2일 상오 8시55분쯤 서울 구로6동 지하철 2호선 대림역에서 소매치기 혐의로 경찰에 연행되던 이재식씨(32·무직·인천시 북구 부평동 542의 16)가 지하철이 혼잡한 틈을 타 달아나다 승강장에서 18m 아래 도림천으로 떨어져 숨졌다.
1991-05-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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